어릴적부터 영어에 많이 노출 시킬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잘 되지 않더군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오바해서 가르쳐주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
고민만 하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가버렸어요.
친구들따라 학원보내주면 되겠지 했더니..
막상 학원가면. ... 적응을 못하더라구요. 실력 차이도 나는 것 같고
그렇다고 학습지를 해보자니.. 애가 집중을 못하고
ㅜㅠ 어떻게 해야할지...
이런저런 고민 끝에 우리 아이에게 맞는 학습으로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외로 1:1 로 해보기로 결정했죠.
과외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됐는데요. 처음에 선생님 낯설어 하더라구요.
아이한테 맞게 천천히 진행하는 선생님을 보고 일단 지켜봤어요.
아이 적응력이 빠르더라구요. 낯설어 하는거 금방 없어지더니 선생님 따라서 지금은 잘 하고 있어요.
어느 아이들 못지않게 하고 있다고 학습력이 빠르다고 선생님도 칭찬해주셨어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