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부족인 우리 아이
초등 수학과 중등수학은 다르다고.. 100점 맞던 아이도 중학교 가서는
다시 기초다지고 한다는데.. 원래 잘 하지도 못하는 우리 딸을 어찌해야 할지 난감할 따름입니다.
학원을 알아보자니 거의 선행을 기준으로 가르쳐주고 있더라구요.
기초도 없는데 선행까지 하면... 우리 딸은 수학을 완전 버려야 할꺼예요
거부감 생기게 하고 싶지 않아서 .. 차근히 알려주실 선생님을 찾고 있었는데요.
예락교육에서 맞는 선생님을 배정해주셨어요.
상담 선생님께서 중간에 오셔서 진단해주시고는 .. 희망을 심어주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차근히 한다면 초등학교과정 내용은 충분히 다질 수있을 꺼라고..
말이라도 그리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에 지도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남자선생님이 배정되었어요. 처음에는 요새 흉흉해서 좀 꺼렸는데요..
단정한 차림에 외모도 반듯하시고 인상이 좋으신 분이었어요.
일단 믿고 하기로 했어요. 이제 막 2번째 과외를 들었는데요.
기초부터 차근히 잘 알려주세요. 숙제도 내주면서 모르는건 애가 알때까지 설명해주고
다시 선생님께 설명해보라고 하는 식인것 같애요.
확실히 이해할 때까지 가르쳐주시네요.
좋은 선생님 배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