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애는 연산이 참 약했는데요.
제가 옆에서 봐주려고 해도 .. 언성만 높아져서 안좋은 꼴만 보이더라구요.
여기 과외선생님 오시고는 아 저렇게 말해도 되는구나. 저렇게 알려주면 됐을 텐데..
같은 상황 다른 대처를 보며 제가 많이 배우고 있네요.
많은 경력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능숙한 지도로 우리 애를 잘 가르치고 있어서 보기 좋네요.
여름방학이라고 애가 좀 마냥 들떠있지만 이것도 잘 다스리는 것을 보고 역시 선생님이시구나 했어요.
제가 많이 느끼고 배우네요. 좋은 선생님과 연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