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4학년 아이 아빠입니다. 저희집 막내 딸아이가 수학과외 받고있습니다.

위에 언니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터라 막내한테 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어요.

언니들은 워낙 자기들이 알아서 공부를 했었는데 유독 막내는 밖에서 놀기를 좋아해서

수학과외 시작하는데 설득하는것도 힘들었네요~ㅋㅋ

아이가 아직 어리고 그래서 수학과외 선생님이 나이드신분보다는 젊으신분이 오기를 바랬는데

정말 젊으신분이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젊으신분이라 그런지 아이랑도 소통도 잘하시는 것 같고 금방금방 친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초등학생들은 중고등학생들보다 과외하기가 더 힘들다고 들어서 아이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생각보다 집중도잘하고 수업시간에보면 열심히 하는 것 같더라고요.

한시름 놓았습니다. 선생님이 수업 진행을 정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

예락교육 수학과외 마음에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